전차ㆍ군용 차량 대규모 기동 및 교통통제
훈련 간에는 병력과 화포, 헬기, 전차, 군용 차량이 대규모로 기동하고 공포탄과 폭음통, 조명탄 등이 사용될 예정이다.
사단은 주요 길목마다 교통통제소와 안전통제반을 운용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며, 훈련 중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서는 사단 민원실에서 신고를 접수 후 초지할 계획이다.
사단 관계자는 “전투형 강군 육성을 위한 이번 혹한기 기동훈련이 성공적으로 종료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scoop25@chamnews.net
정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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