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영월군 김삿갓로 조선민화박물관. ⓒ2019 참뉴스/이태용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조선민화박물관(관장 오석환)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 가 주관한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조선민화박물관은 공모사업을 통해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지역 내 가족들이 주말 여가문화를 즐길수 있는 기회를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운영기간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이며 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조선민화박물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매월 10가족 내외의 참가자에게 박물관 관람과 체험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세부사항 확인 및 문의는 전화 또는 조선민화박물관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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