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성심대 유아교육과 졸업생 총 8명이 2019년 강원도 공립유치원 교사 임용시험에서 최종 합격했다. (자료사진)
【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는 2019년 강원도 공립유치원 교사 임용시험에서 본교 유아교육과 졸업생 총 8명(강원도 7명, 서울 1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7일 밝혔다.

2019년 강원도 공립유치원 임용시험은 최종 30명을 선발하였으며, 이중 한림성심대 출신 7명이 최종 합격했다.

최종합격자는 이새희(07학번, 강원), 최지혜(07학번, 강원), 최나윤(13학번, 강원), 최지연(13학번, 강원), 윤희원(14학번, 강원), 윤가현(14학번, 서울), 정영임(15학번, 강원), 최유정(15학번, 강원 차석) 총 8명이다.

유아교육과는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원동력에 대해 이론과 실습이 동시에 이뤄지는 유아교육과만의 교육환경을 손꼽았다.

김보영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대학에서 운영하는 한림유치원에서 이론교육과 실습이 동시에 이뤄져, 학생들은 3년이라는 기간 동안 현장중심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해야한다”고 말했다.

한림성심대 유아교육과는 2014년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데 이어, 2016년 3명, 2017년 2명, 지난해 6명 등 공립유치원 교사 임용시헙 합격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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