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품은 독거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태백지사는 올해 1월에만 금회까지 세 번째 기탁을 해오고 있으며 지난 17일에는 연탄 1천장을, 28일에는 사과 5박스와 라면 10박스를 기탁한 바 있다.
김진철 상장동장은 “연초부터 이어지는 한국전력공사 태백지사의 나눔으로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온정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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