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향숙, 인제군농아인협회 후원회장
【인제=참뉴스】정광섭 기자 = 정향숙(58) 씨가 제2대 인제군농아인협회 후원회장으로 취임한다.

정 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고 차별화 없는 사회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하는 후원단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회장은 내년부터 2021년까지 2년간 인제군농아인협회 후원회장으로 활동한다.

그동안 인제군남면여성의용소방대장, 인제군재향군인회여성회장, 한국원자력발전인제군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바르게살기 인제군협의회여성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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