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참뉴스】박기우 기자 = 강원 속초우체국(국장 이동만)직원 40여명은 16일 속초시 금호동 동명동 일원의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사회공헌 봉사활동은 연탄은행과 공동으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전 직원의 온기를 담아 연탄 약 4700장(360만원상당)을 지원하고 배달봉사를 펼쳤다. (사진=속초우체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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