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홍천향교 충효관서 취임식

▲ 이규대 홍천향교 청년유도회장
【홍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홍천향교 청년유도회 제15대 회장으로 추대된 이규대(61)씨는 “인의예지 사상을 바탕으로 유림회원들의 단합과 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청소년들과 자라나는 세대를 위한 사업확대 및 봉사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청년유도회 기획부장, 홍천읍번영회원, 홍천라이온스클럽 이사, 홍천군새마을지회 희망리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1998년부터 20년이상 청년유도회 유림으로 활동했다.

현재 홍천군인삼경작인협의회와 홍천군사과연구회 회원으로 민족통일홍천군협의회 부회장과 동면 해뜨는작목반 회장을 맡고 있다. 추진력이 뛰어나고 성품이 올곧다는 주위의 평. 부인 박정숙씨와 2남1녀.

취임식은 오는 14일 오후 6시30분 홍천향교 충효관에서 열린다.

scoop25@chamnews.net
저작권자 © 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