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건강위원회(위원장 김종태)는 오는 10일 ‘한반도면 건강증진 주민단합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 생활실천 행동변화를 통한 걷기 실천율 향상으로 만성질환 예방 및 전 주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 한해 추진한 활동현황보고와 2019년도 사업추진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또한,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한 공로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부대행사로는 주민 장기자랑과 한반도면 건강 로고송 발표 등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김종태 한반도면 건강위원장은 “앞으로도 운동을 꾸준히 실천해 건강해지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전체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저작권자 © 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