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제23회 무궁화 홍천관광사진 공모전’ 금상작인 임운상씨의 화전로터리의 야경. (사진=홍천군청 제공)
【홍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2018년 제23회 무궁화 홍천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8일 오후 2시 홍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홍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홍천지부(신동희)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 11월 10일 홍천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작품을 심사한 결과 금상(임운상 : 화전로터리의 야경), 은상(서병태 : 무궁화 꽃길, 김하진 : 별빛 맥주축제공연), 동상(박종호 : 고향, 이경재 : 소원지, 정예리 : 산촌의 늦가을)이 각각 선정됐다.

이밖에 가작 5점, 입선 70점 등 총 81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무궁화 홍천관광사진 공모전은 무궁화의 고장 홍천을 전국에 알리고 나라꽃 무궁화의 확산보급과 무궁화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며, 무궁화의 우수성과 사진문화 활동을 통하여 홍천군민의 예술사진을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하고 예술사진을 통한 군민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되고 있다.

시상식에 이어 8일부터 16일까지홍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작품 전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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