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는 10명의 입상자가 선정, 유수경(사회복지과 2년)학생이 최다 이용자로 최우수상을 수상해 장학금 70만원을 받았다.
유수경 학생은 “친구들과 만나서 편하게 쉬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이 도서관인거 같아요. 도서관과 친숙해지다보니 시간이 비면 습관처럼 도서관으로 향했던 것 같아요.”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림성심대는 우수이용자 시상식 외에도 마일리지 장학금 제도를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마일리지를 지급하여 도서관을 이용을 활성화 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재학생들에게 친숙한 도서관으로 다가가고 있다.
scoop25@chamnews.net
정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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