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 미니클러스터는 대학과 지역 기업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업을 통해 지역인재 육성, 지역기업 활성화, 지역사회 발전을 달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김대극 사업단장은 이날 자리에서“전문대학의 역할은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여 공급하는 것이다. 현재 우리대학 졸업생들의 60~70퍼센트가 강원도 지역에서 일하고 있다. 강원도와 지역 기업 발전을 위해선 전문대학의 역할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림성심대 LINC+(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단은 강원도 지역에 필요한 관광, 외식, IT, 건설, 디자인 분야의 전문 인력들을 키워내기 위하여 기업에서 직접 가르치는 사회맞춤형 학과 8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scoop25@chamnews.net
정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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