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7회 째를 맞은 ‘서울카페쇼’는 역대 최대 규모인 40개국 6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원두와 에스프레소 머신 등 커피 관련 상품 뿐 아니라 디저트와 베이커리 등 커피 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이날 서울카페쇼 견학은 바리스타를 양성하고 있는 한림성심대 관광영어과에서 매년 이뤄지는 현장 맞춤형 생활교육 체험행사다.
참가학생들은 각 업체가 선보인 신제품을 둘러보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내놓은 창업 정보 등을 꼼꼼히 챙기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관광영어과는 (사)한국커피협회의 춘천지역 바리스타 인증시험(필기, 실기)을 주관하고 있으며, 영어를 기반으로 관광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scoop25@chamnews.net
정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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