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은 ‘미래의 나를 위해 어루만지다’라는 주제로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중의 하나인 영상디자인과정에서 배우고, 현장실습 경험 그리고 앞으로 영상디자이너로써의 목표를 담았다.
이외에도 사회맞춤형 팀프로젝트 부문에서 디지털콘텐츠제작과정과 영상디자인과정에서 탑시티팀(이준섭, 김가영, 김진엽, 송지훈, 한솔희, 장유나)이 장려상을 복수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나연 학생은 “2학년이 되어 영상디자인과정을 브랜드반을 선택했을 때 졸업 후 ‘과연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했었다”면서 “그러나 지금은 정확하게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리고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알게 됐다. 앞으로 영상디자이너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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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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