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춘천시에 따르면 ‘2018 춘천마라톤대회’ 출발 지점인 공지천 주변은 오전 7시부터 차량운행이 전면 통제된다.
오전 9시 출발하는 풀코스는 공지천교~ 국악예술회관~ 의암빙상장 입구~ 의암댐~ 강원애니고~ 신매대교(U턴)~ 서상교~ 춘천댐~ 신동3거리~ 소양2교~ 공지천 축구장이다.
구간별 통제시간은 △출발지인 공지천~ 의암댐구간(오전 8시 30분~ 낮 12시) △의암댐~ 신매대교 구간(오전 9시~ 낮 12시30분) △신매대교~ 춘천댐(오전 9시30분~ 오후 2시) △춘천댐~ 신동삼거리(오전 10시~ 오후 3시) △신동삼거리~ 소양2교(오전 10시30분~ 오후 3시30분) △소양2교~ 공지천교(오전 7시~ 오후 3시30분)이다.
오전 10시 출발하는 10km코스는 공지천교~ 국악예술회관~ 송암스포츠타운입구 버스정류장 지나 100m 지점(반환점)~ 국악예술회관~ 공지천교로 오전11시 30분까지 통제된다.
춘천시는 교통 통제 시간대는 우회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캠프페이지, 공지천, 싸이클경기장, 춘천베어스호텔 주차장 등을 주차장으로 제공한다.
이번 대회에는 엘리트선수 79명(국외 16명, 국내 63명)을 포함 동호인 등 2만5000여 명이 참가한다.
seoyj333@chamnews.net
서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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