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영월교육지원청교육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상동중·고지역동문회장, 상동읍장, 구래초등학교장, 수피움 대표, 산림힐링재단 대표, 유관기관, 주민 약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다목적체육관은 지난 2017년 6월 16억 2000만원을 들여 배드민턴, 배구, 농구, 족구 등 실내스포츠 시설을 갖추고 있어 기상에 영향을 받지 않고 운영 가능하다.
한편, 실내스포츠 관련 시설이 부족한 상동읍에 선진화된 다목적체육관 신축으로 학생들은 다양한 실내스포츠 활동과 공연ㆍ예술 활동, 특기적성교육 공간 활용은 물론 주민들은 체육 및 문화센터로 사용하게 된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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