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는 한마음 전진대회는 지역재난방재 중심인 도내 의용소방대원의 화합을 위한 행사로 오는 18일 횡성군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115명이 참가한 가운데 7개 종목 21명의 대원이 선수로 선발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박흥목 태백소방서장은 “열심히 연습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대회를 통해 도내 의용소방대원들이 화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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