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강원 화천군 사내면 삼일1리 경로당이 신축을 끝내고 지역 노인들에게 개방된다.

군은 오는 18일 삼일1리 경로당 앞마당에서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한다.

지난 4월 착공한 삼일1리 경로당은 지상 1층, 128.84㎡규모로, 거실과 주방,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화장실, 다용도실 등을 갖췄다.

화천군은 삼일1리 이외에 올해 간동면 유촌2리, 용호리, 화천읍 동촌2리 경로당을 준공한 바 있으며, 광덕5리 경로당 건축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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