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문체위, 강원 태백ㆍ횡성ㆍ영월ㆍ평창ㆍ정선). ⓒ2018 참뉴스/이태용
【태백ㆍ횡성ㆍ영월ㆍ평창ㆍ정선=참뉴스】이태용 기자 =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문체위, 강원 태백ㆍ횡성ㆍ영월ㆍ평창ㆍ정선)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8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태백ㆍ횡성ㆍ영월ㆍ평창ㆍ정선 지역에 산재한 현안사업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재난방재사업이 한층 더 탄력 받을 수 있게 됐다.
 
38억원 특별교부세 세부내역은 태백시 황지연못 주변 청년푸드존 조성사업 5억, 횡성군 추교동 내진성능 보강공사 및 서원면 큰골천소교량 재가설사업 6억, 영월군 재난 예경보시설 정비사업 7억, 평창군 송정리 상수관로 확장 및 진부면 수항리 도로사면 정비사업 10억, 정선군 정선아리랑 문화유산체험관 건립 및 청소년 수련관 건립사업 10억원 등이다.
 
염동열 의원은 “38억 특별교부세 확보로 일자리 창출과 지방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일조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시군과 중앙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현안 사업과 시민안전을 위한 재난방재 사업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2019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어 있는 지역구 주요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예산 약 1,034억원 확보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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