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 천곡초등학교 5학년 2반 학생들이 ‘제18회 강원도 불조심 어린이마당’ 학습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동해소방서 제공)
【동해=참뉴스】박기우 기자 = 강원 동해시 천곡초등학교 5학년 2반 학생들이 지난 6일 도내 39개 학교가 참가한 가운데 실시된 ‘제18회 강원도 불조심 어린이마당’ 학습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학생들에게 불조심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방안전관련 지식을 배양하고 안전문화 형성을 위해 실시되는 학습평가로써, 최승연 담임교사와 21명의 학생들은 평소 ‘불조심 길라잡이’ 학습교재를 활용하여 꾸준히 학습해왔다.

또 최 담임교사는 119소년단 지도교사, 학생들은 119소년단원으로서 평소 119안전체험행사와 소방교육훈련에 참여함으로써 안전문화 저변확대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천곡초교 5학년 2반 학생들은 이달 19일에 실시되는 ‘불조심 어린이마당 전국대회’에 강원도 대표 학급의 자격으로 참가하게 된다.

zerg777@chamnews.net
저작권자 © 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