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춘천교육대학교에서 ‘제5회 발명창의력경진대회’가 열렸다. (사진=춘천지식재산센터 제공)
【춘천=참뉴스】서윤정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 춘천지식재산센터는 춘천교육대학교 발명영재교육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지난 25일 춘천교육대학교에서 ‘제5회 발명창의력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발명창의력경진대회는 청소년들에게 발명아이디어를 통한 혁신적 사고와 주어진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실전능력 제고를 통해 미래 한국의 지식재산 인재 육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강원도 내 초ㆍ중ㆍ고 총 43개팀이 참가해 1차 예선심사, 2차 본선(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8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에는 중등부 팀인 김서현(우석중), 백예빈(삼척여중), 최윤지(강원중)양이 뽑혔다.

최동호 한국발명진흥회 춘천지식재산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도내 학생들의 창의력을 기반으로한 융합적 사고, 소통 및 협업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지원과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oyj333@chamnews.net
저작권자 © 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