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제6회 강원 꿈나무 후원기금 마련 탁구축제가 오는 25일 영월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선수단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강원여성탁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여성탁구연맹, 영월군탁구협회가 주관하며 영월군, 영월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개인 단ㆍ복식과 혼성복식으로 경기로 진행된다.

영월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탁구 종목의 저변 확대와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 꿈나무 후원기금 마련 탁구축제는 엘리트 꿈나무 탁구발전 기금마련을 위한 탁구대회로 동호인들과 함께 탁구를 즐기면서 꿈나무 선수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6회 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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