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계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이날 청정 자연과 맛과 멋, 흥이 넘치는 임계사통팔달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수거 및 전지작업과 잡초제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계사통팔달시장은 지난 1914년 개설된 임계 5일장이 2013년 전통시장으로 등록되어 임계사통팔달시장으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현재 80여개 점포가 운영 중이며 매월 끝자리가 5일과 10일 날에 장이 열린다.
또한, 전통시장 및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첫째 주 및 셋째 주에 임계산촌 토요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임계산촌 토요장에는 임계면 지역의 농가들이 참여하여 지역에서 생상되는 계절별 농·특산물을 할인 판매는 물론 먹거리 장터 운영, 화전민음식체험, 임계시장 특산품 사과막장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전통시장의 맛과 멋, 흥을 선사하는 등 새로운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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