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통공예기법인 칠보는 금속의 산화물로 색을 낸 투명 또는 불투명한 유리질의 재료를 금속, 도기, 유리 등에 붙여서 장식하는 공예로 주로 여성 장신구에 사용된 기법이다.
시는 지난해 청소년 대상 칠보공예교실 인기에 힘입어 올 상반기에는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한 바 있다.
총 10회에 걸친 수업에 참여한 교육생과 전문 강사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은 시는 하반기에도 지역 내에 주소를 둔 성인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15명을 모집한다.
모집접수는 석탄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하반기 교육은 9월에 7회, 10월에 3회 등 총 10회 운영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석탄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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