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19일 시청 대회의실

▲ 춘천시청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가 열린다. (자료사진)
【춘천=참뉴스】서윤정 기자 =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춘천시청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가 열린다.

춘천시는 12일, 19일 이틀간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애니메이션과 가족영화를 상영한다.

누구나 볼 수 있으며 대회의실 규모에 따라 350명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상영은 △12일 오후2시=미니언즈, 오후4시=꼬마니콜라의 여름방학 △19일 오후2시=굿 다이노, 오후4시=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이 상영된다.

영화관람시 무료 주차권도 배부한다.

음식물 반입은 되지 않으며, 초등학교 이하(13세 미만) 어린이는 부모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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