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원ㆍ의회사무과 우승 차지

 ‘폭염과 맞선다’ 힘찬 패들링 ▲폭염경보가 내려진 1일 오후 북한강 상류 강원 화천 붕어섬 용선경기장에서 ‘2018 화천 쪽배축제’의 이색 이벤트로 열린 ‘2018 화천군 공무원 용선 경주대회’에 출전한 참가자가 힘차게 노를 젓고 있다. ⓒ2018 참뉴스/정광섭
【화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강원 화천군 보건의료원ㆍ의회사무과가 공무원 용선 경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일 북한강 상류 강원 화천 붕어섬 용선경기장에서 ‘2018 화천 쪽배축제’의 이색 이벤트로 열린 ‘2018 화천군 공무원 산천호(용선) 경주대회’에서 1위에 보건의료원ㆍ의회사무과가, 2위에 자치행정과ㆍ하남면, 3위에 문화체육과ㆍ화천읍, 4위에 농업기술센터가 각각 차지했다.

1위 200만원, 2위 150만원, 3위 100만원, 4위 80만원 등의 상금이 주어졌다.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 지순식 화천부군수, 실과소장 및 읍면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서 직원들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북한강을 가르며 화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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