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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올해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건강보험
2018년 07월 24일 (화) 22:12:18 참뉴스 webmaster@chamnews.net
글= 국민건강보험공단 평창영월지사 원병노 행정지원팀장

   
▲ 원병노 행정지원팀장
올해 7월부터 아파서 병의원을 이용할 경우 건강보험 보장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주민부담금이 대폭 경감됐다.

그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2~3인실 건강보험 적용이다.

종전 대형병원 이용시에 가장 부담이 컸던 선택진료비를 올해 1월에 폐지한데 이어, 종전에 4인실까지 건강보험 적용되는 입원료가 올해 7월부터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2~3인실까지 혜택이 확대되었다.

앞으로 2인실 일일 이용 기준으로, 기존에는 상급종합병원은 15만원, 종합병원은 10만원 내외를 부담하였으나, 이제는 각각 8만원과 5만원 내외로 환자부담금이 절반수준으로 대폭 낮아졌다.

향후 병ㆍ의원급까지도 2~3인실 입원료를 다양한 사회적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올해 연말까지 보험적용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두번째가 어르신 틀니와 임플란트 본인부담률 인하이다.

올해 7월부터 만65세 이상 어르신들 틀니와 임플란트 본인부담률을 종전50%에서 30%로 인하했다. 종전 임플란트의 경우 경제적인 부담으로 많이 망설였지만, 본인부담이 기존 약 62만원에서 37만원 정도로 대폭 감소되었다.

세번째가 재난적의료비 지원제도 확대이다.

종전 저소득 가구 4대 증증질환에 한정하여 지원하던 것이 7월부터는 질환구분 없이 소득하위 50%까지 소득수준에 따라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네번째가 MRI 및 하복부 초음파 급여화이다.

상복부 초음파는 올해 4월부터 이미 급여로 전환되었다. 현재 MRI와 하복부 초음파에 대하여 의료계와 건강보험 적용을 위해 얘기가 진행되고 있으며, 뇌ㆍ혈관 MRI 검사비와 하복부 초음파 검사비 까지 환자부담금을 내릴 예정이다. 현재 대학병원에서 MRI 검사를 하면 본인부담이 통상 70~80만원 달하는 등 환자부담이 매우 큰 검사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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