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제11회 화천군수기 족구대회가 14일부터 이틀 간 강원 화천군 하남면 위라리 인조잔디 구장에서 개최된다.

지역 내 동호인과 군장병 등이 참여하는 올해 대회는 1, 2부, 드림부로 나눠 치러진다.

시상은 각 부문 1~3위까지 진행한다. 1부 우승팀에게는 100만 원, 2부 우승팀에게는 70만 원, 드림부 우승팀에게는 5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화천군과 화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천군 족구협회가 주관한다.

개회식은 14일 오전 11시 위라리 인조잔디 구장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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