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칠곡군 가산면건강위원회와 관련 공무원 등 45명이 11일 강원 영월군 중동면 힐링체험관에서 우수사례 및 건강위원회 활동을 벤치마킹 하고 있다. (사진=영월군청 제공)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도 건강플러스사업의 선도적 모범 모델인 영월군 중동면건강위원회(위원장 김진선)의 건강플러스 사업 벤치마킹이 쇄도하고 있다.

11일 영월군에 따르면 칠곡군 가산면건강위원회와 관련 공무원 등 45명이 우수사례 및 건강위원회 활동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중동면 힐링체험관을 방문했다.

이들 벤치마킹단은 중동면 건강플러스 활동 사례발표와 함께 주민들이 만든 걷기길, 수달 길을 같이 걸으며 주민주도 사업 정보를 공유하는 등 서로의 마을 발전을 위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칠곡군 가산면건강위원회 조현경 부위원장은 “주민주도형 건강플러스사업의 모범 지역인 중동면건강위원회를 견학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우리지역에 접목 가능한 사업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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