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날 행사를 통해 6ㆍ25의 역사적 의미 재조명과 참전용사들의 값진 희생의 의미를 상기하고 호국 안보의식을 높여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를 위한 범군민 안보태세 확립의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6ㆍ25참전용사 위로금 수여(5명), 감사패 수여(김왕진 영월군재향군인회장), 기념사, 결의문 낭독, 6ㆍ25노래 제창, 만세삼창, 위로연 순으로 진행된다.
권순매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불굴의 투지로 나라를 지킨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올바른 역사의식과 애국정신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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