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8월 개최되는 춘천국제레저대회의 홍보와 붐 조성을 위한 행사로 오는 23일 송암스포츠타운 익스트림 파크에서 춘천레저컵 BMX 붐업대회가 열린다. (자료사진)
【춘천=참뉴스】서윤정 기자 = 춘천월드레저대회조직위원회와 대한익스트림액션스포츠연맹은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송암스포츠타운 익스트림 파크에서 춘천레저컵 BMX 붐업대회를 연다.

올해 8월 열리는 춘천국제레저대회 홍보와 붐 조성을 위한 행사다.

BMX는 자전거 묘기 스포츠로 국제레저대회 정식 종목 중의 하나이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ㆍ일반부, 여성부로 나누어 실력을 겨룬다.

종목별 1위는 2018 춘천레저컵 국제 액션스포츠 대회에 한국 대표로 나갈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춘천국제레저대회는 오는 8월 24~ 27일까지 30개 국가에서 5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15개 종목에 걸쳐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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