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여름 날씨를 보인 16일 강원 춘천시 서면 신매리 북한강변에 메밀꽃이 만개해 행락객들이 꽃밭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 참뉴스/정광섭
【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초여름 날씨를 보인 16일 강원 춘천시 서면 신매리 북한강변에 메밀꽃이 만개해 행락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춘천시는 막국수의 고장을 알리고 관광자원화를 위해 지난 2016년 메밀꽃밭을 조성해 매년 이맘 때 명소로 소개하고 있다.

산책로를 따라 메밀꽃 정취와 어우러지는 장승, 솟대, 원두막, 허수아비 등의 조형물이 설치됐다. 메밀꽃밭은 오는 30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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