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우원식 공동선대위원장ㆍ설훈 의원 선거 지원

▲ 더불어민주당 유태호 태백시장 후보가 1일 강원 태백시 농협태백지부 삼거리에서 열린 6ㆍ13지방선거 합동유세에서 지방자치 24년 동안 바뀌지 않았던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강조하며 유원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8 참뉴스/이태용
【태백=참뉴스】이태용 기자 =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거쳐 태백까지 시원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유태호 태백시장 후보는 1일 강원 태백시 농협태백지부 삼거리에서 열린 6ㆍ13지방선거 합동유세에서 “지방자치 24년 동안 바뀌지 않던 썩은 물결을 몰아내고 시민들이 희망을 갖고 살 수 있는 태백을 만들겠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이날 합동유세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동선대위원장 우원식 전 원내대표와 4선 국회의원인 설훈 의원이 유태호 태백시장 후보와 김혁동 도의원 후보, 김길동ㆍ김상수ㆍ김오기ㆍ허경희 시의원 후보, 정미경 비례대표 후보의 압도적인 당선을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동선대위원장 우원식 전 원내대표가 1일 강원 태백시 농협태백지부 삼거리에서 열린 6ㆍ13지방선거 합동유세에서 유태호 태백시장 후보와 시ㆍ도의원 후보의 압도적인 당선을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서고 있다. ⓒ2018 참뉴스/이태용
▲ 4선 국회의원인 설훈 의원이 1일 강원 태백시 농협태백지부 삼거리에서 열린 6ㆍ13지방선거 합동유세에서 유태호 태백시장 후보와 시ㆍ도의원 후보의 압도적인 당선을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서고 있다. ⓒ2018 참뉴스/이태용
유 후보는 “나라는 문재인, 강원도는 최문순, 태백은 유태호가 한팀을 이루어 새로운 태백을 반드시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함께 해주면 새로운 태백을 완성할 수 있다”며 “제대로 된 변화의 바람을 시ㆍ도의원 후보들이 만들어 낼 것으로 확신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집권여당의 힘으로 새로운 태백을 위한 여성교도소 유치, 산악관광도시를 만들어 기울어 가는 태백을 희망의 태백으로 반드시 일어 설 수 있도록 6월 13일 변화의 시작을 태백시민들이 함께 해 달라”며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표를 더불어민주당에 던져 달라”고 호소했다.

우원식 공동선대위원장과 설훈 의원은 한목소리로 “집권여당의 힘 있는 후보와 폐광지역개발청이 꼭 필요하다”며 “강원랜드 2단계 사업이 유예되는 등 그동안 폐광지역 대책이 전혀 이행되지 않고 있는 만큼 새로운 발전대책을 세우기 위해서는 집권여당의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동선대위원장 우원식(왼쪽) 전 원내대표와 4선 국회의원인 설훈(오른쪽) 의원이 1일 강원 태백시 농협태백지부 삼거리에서 열린 6ㆍ13지방선거 합동유세에서 유태호 태백시장 후보와 함께 압도적인 승리의지를 다지고 있다. ⓒ2018 참뉴스/이태용
▲ 1일 강원 태백시 농협태백지부 삼거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동선대위원장 우원식 전 원내대표와 4선 국회의원인 설훈 의원, 유태호 태백시장 후보와 시ㆍ도의원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6ㆍ13지방선거 합동유세가 열리고 있다. ⓒ2018 참뉴스/이태용
이어 “원내대표 시절 정책특보를 맡은 유태호 후보는 중앙정치와 집권여당의 강력한 끈을 갖고 있다”며 “유 후보와 시ㆍ도의원을 모두 당선시켜서 태백시가 발전할 수 있는 발전전략을 세우고 뒷받침 할 수 있는 예산을 확실하게 만들기 위해 집권여당의 힘 있는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밀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유태호 태백시장 후보는 주요 핵심공약으로 1천명 수용 규모 여성교도소 유치, 폐광지역개발청 설립, 장성광업소 유네스코 근대문화유산 등록 등을 제시하고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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