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개팀 1500여 명 방문, 지역경제 활기 기대

【화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2018 강원도협회장배 생활체육 축국대회가 오는 2일 화천에서 개막한다.

3일까지 이틀 간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전역에서 85개팀, 1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는 하남면 위라리 인조잔디 구장, 상서인조잔디구장, 사내인조잔디구장, 붕어섬 축구장, 거례레포츠타운 축구장, 하남면 원천리 축구장, 화천중·고 운동장 등에서 나눠 치러진다.

이에 따라 각 축구장 주변의 지역경기도 주말 활기를 띠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회 개회식은 2일 오전 9시 화천생활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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