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구열 향상시키고 젊음과 낭만 발산

▲ 24일 강원 춘천 한림성심대에서 2018학술제 ‘제18회 관영인 한마당’이 열린 가운데 관광영어과 학생들이 마임&영어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쟁이’를 공연하고 있다. ⓒ2018 참뉴스/정광섭
【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한림성심대학교 관광영어(학)과는 24일 학생들의 학구열을 향상시키고 젊음과 낭만을 발산시키기 위한 2018학술제 ‘제18회 관영인 한마당’을 개최했다.

한림성심대 관광영어(학)과는 매년 봄 영어와 문화공연을 결합한 새로운 학술제 형태의 ‘관영인 한마당’이라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학과의 단합과 화합을 이루고 있다.

‘관영인 한마당’에서는 학과의 특성을 살려 관광과 영어분야에서 학술적인 부문과 예능적인 부문에서 학생들의 내재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주제를 선정해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시사전을 시작으로 선후배 간의 교감을 나누는 자리인 Job workday, 영어 가이드 콘테스트, 마임&영어연극(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쟁이), 팝송 콘테스트, May Queen & King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관영과 학생들은 각종 행사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숨어 있는 끼와 재능, 잠재력을 맘껏 발휘했다.

우형식 한림성심대 총장은 격려사에서 “학술제와 같은 동아리 활동이나 취미활동 등을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새롭게 발휘하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땀 흘리고 뛰는 부지런한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섭 학과장은 “타오르는 젊음과 내재된 잠재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24일 강원 춘천 한림성심대에서 2018학술제 ‘제18회 관영인 한마당’이 열린 가운데 관광영어과 학생들이 시사전에 출품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2018 참뉴스/정광섭
▲ 24일 강원 춘천 한림성심대에서 2018학술제 ‘제18회 관영인 한마당’이 열린 가운데 관광영어과 학생들이 영어 가이드 콘테스트에 참여하고 있다. ⓒ2018 참뉴스/정광섭
▲ 24일 강원 춘천 한림성심대에서 2018학술제 ‘제18회 관영인 한마당’이 열린 가운데 관광영어과 학생들이 팝송 콘테스트에 참여하고 있다. ⓒ2018 참뉴스/정광섭
▲ 24일 강원 춘천 한림성심대에서 2018학술제 ‘제18회 관영인 한마당’이 열린 가운데 관광영어과 학생들이 May Queen & King에 참여하고 있다. ⓒ2018 참뉴스/정광섭
▲ 24일 강원 춘천 한림성심대에서 2018학술제 ‘제18회 관영인 한마당’이 열린 가운데 관광영어과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 참뉴스/정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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