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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119신고앱’ 활용 신고자 꾸준히 증가
산행중 부상자와 조난자가 가장 많아
2018년 05월 14일 (월) 22:36:11 정광섭 기자 scoop25@chamnews.net
   
▲ 최근 응급상황 발생시 ‘강원119신고앱’을 활용하는 신고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자료사진)
【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최근 산행중 길을 잃거나 부상을 당했을 때 ‘강원119신고앱’으로 신고해 신속하게 도움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5시27분께 강원 화천군 두류산에서 하산중이던 이모(62)씨 등 2명이 하산중 길을 잃자 119신고앱을 활용해 신고했다. 119신고앱상 GPS로 표출되는 위치를 확인한 화천119안전센터 산악구조팀이 신속하게 접근, 안전 귀가를 도왔다.

이에 앞서 11일 오후 7시43분께 인제군 기린면 방태산에서 하산중이던 박모(59)씨 등 4명이 길을 잃어 119신고앱으로 신고, 인제소방서 산악구조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또 지난 4월25일 오전 11시26분께 춘천시 신동면 증리 금병산을 산행중이던 정모(74)씨가 어지럼증으로 넘어져 이마에 열상을 입자 119신고앱으로 신고, 구조대와 구급대가 신고앱상 표출된 위치로 신속히 접근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강원119신고앱 활용 신고건수는 2015년 179건(311명), 2016년 184건(441명), 2017년 252건(362명)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들어 이달 14일 현재까지 강원119신고앱을 활용하여 신고한 건수는 총 42건이다.

사고유형별로는 산악사고가 총 62.3%(383건)를 차지하고, 이어 조난사고(18.9%), 교통사고(3.7%), 벌 쏘임(1.3%), 기타 수난사고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는 84.2%(518건)가 산에서 신고하였고, 도로나 강가에서 6.2%(38건), 기타 주택가 등에서 9.6%(59건)가 발생해 대부분 등산중 사고를 당하거나 조난을 당하는 경우에 강원119신고앱으로 신고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지역별로는 평창 12.4%, 정선 9.4%, 춘천 8.5%, 인제 8.3%, 홍천 8.1%, 원주 6.2%, 강릉 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흥교 강원도소방본부장은 “신고자의 다친 부위나 주변 환경을 영상이나 사진으로 전송하면 출동대원이 신속한 구조와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지도할 수도 있다고 밝히고, 평소 스마트폰에 강원119신고앱을 다운받아 놓고 응급상황에 유용하게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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