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서울 메세나빌딩에서 열린 ‘제31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2018’ 예비심사에서 후보자들이 세계평화와 봉사에 대한 포부를 밝히고 있다.
【참뉴스】정광섭 기자 = ‘제31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2018’ 예비심사가 10일 서울 메세나빌딩에서 열렸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예비심사는 1차 서류 심사 합격자에 한해 진행됐다.

후보자들은 자신의 지역과 학교를 대표해 세계평화와 봉사에 대한 포부를 밝히고 지성미를 뽐냈다.

예비심사의 결과는 오는 15일 공지될 예정이다.

최종 본선 진출자들은 오는 8월 13일부터 23일까지 합숙기간 동안 포럼과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본선 대회는 8월 23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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