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5일 6ㆍ13지방선거 강원도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신영재 강원도의원 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신영재 강원도의원 예비후보 캠프 제공)
【홍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신영재 강원도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5일 홍천읍 홍천우체국 일원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 및 6ㆍ13지방선거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춘섭 전 홍천군수와 노승철 전 홍천군수, 신동천 홍천군의회 의장과 박은정 부의장, 김원종 전 군의장, 신범국 전 홍천군자원봉사센터장, 자유한국당 소속 도ㆍ군의원 후보들과 당원, 지지자 등 각계각층의 사회ㆍ봉사단체장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 홍천군민과 지지자들의 소망과 희망을 리본에 적어 풍선을 선거사무소에 띄우는 퍼포먼스를 펼쳐 호응과 눈길을 끌었다.

신 예비후보는 “그 누구보다 든든하고 탁월한 경험과 경륜으로 주민과 두발 더 먼저 소통하며 더 힘껏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의원에 재선되면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한 국도44호선의 활성화 대책으로 지역경제를 챙기고 미세먼지 저감대책과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정책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피력했다.

신 예비후보는 강원대 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홍천군새마을회 이사, 홍천군의회의장, 자랑스러운 강원국방대상 선정 심사위원장,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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