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신나는 주말학교’(자료사진). ⓒ2018 참뉴스/이태용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1일 어라연실에서 박선규 영월군수, 박금성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13회 신나는 주말학교 입학식’을 개초히한다고 20일 밝혔다.

신나는 주말학교는 지역 내 3~6학년 초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총 13회기 문화체험, 탐험활동 등 다양한 영역의 현장체험으로 진행된다.

박선규 영월군수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견문을 넓히고 창의력 및 사고력을 증진시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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