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3일까지 관내 7개교

 삼척시 우수학습동아리 삼척아라인형극단(대표 최은경)은 다음달 13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7개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성폭력 예방 인형극 공연 자원봉사를 실시한다.

 지난 9월 창원에서 개최된 제 6회 전국평생학습축제 우수동아리 향연 출품작품이기도 한 이번 인형극은 ‘위험한 병원놀이’ 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어린이 성폭력과 이에 대한 대처요령 등을 병원놀이라는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공연 일정은 ▲20일 오전 10시, 도계초등학교 ▲ 11월 6일 오전 10시, 하장초등학교 ▲ 11월 7일 오후 1시 30분, 흥전초등학교 ▲ 11월 9일 오전 10시, 신동초등학교 ▲ 11월 8일 10시, 장호초등학교 ▲ 11월 13일 오전 10시, 호산초등학교로 11월13일까지 총 7회 읍·면 지역 초등학교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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