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제25회 강원도협회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오는 20일부터 3일간 강원 영월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강원도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영월군탁구협회가 주관하며 영월군, 영월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18개 시·군 선수단 등 총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라지볼부와 개인 단·복식, 단체전 등 총 4개부로 경기가 진행된다.

영월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탁구 종목의 저변확대 및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할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개회식은 오는 21일 오후 3시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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