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릴레이는 지역 내 32개 자원봉사단체, 510여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나가며 오는 17일 영월군 종합사회복지관 락앤홀에서 대망의 출발식이 열린다.
사회복지, 환경, 교통, 지역사회, 교육, 지역행사 등 사회 전 영역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자원봉사 릴레이는 1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4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조광희 영월군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 릴레이를 통해 지역사회가 보다 따뜻한 곳으로 변화될 것이다”며 “군민들께서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시는 값진 기회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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