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락앤홀에서 박선규 영월군수, 42개 단체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월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이 열리고 있다(자료사진). ⓒ2018 참뉴스/이태용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영월군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확산을 통해 자원봉사의 범군민 생활화를 도모하기 위한 2018 자원봉사 릴레이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자원봉사 릴레이는 지역 내 32개 자원봉사단체, 510여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나가며 오는 17일 영월군 종합사회복지관 락앤홀에서 대망의 출발식이 열린다.

사회복지, 환경, 교통, 지역사회, 교육, 지역행사 등 사회 전 영역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자원봉사 릴레이는 1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4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조광희 영월군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 릴레이를 통해 지역사회가 보다 따뜻한 곳으로 변화될 것이다”며 “군민들께서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시는 값진 기회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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