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 늘푸름한우’가 ‘2018년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6년연속 대상을 수상한다. (자료사진)
【홍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홍천 늘푸름한우’가 ‘2018년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6년연속 대상을 수상한다.

3일 홍천군에 따르면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는 ‘2018년 국가브랜드대상’ 프리미엄 한우부문에서 ‘홍천 늘푸름한우’가 선정돼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다.

‘홍천 늘푸름한우’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6회 연속 프리미엄 한우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한우로 인정받았다.

수상브랜드 ‘홍천 늘푸름한우’는 과학적 사양관리, 체계적 출하관리, 안전한 유통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일반 한우와 차별화된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한우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홍천군 관계자는 “동의보감에서 한우는 소화기를 보호하고, 당뇨와 부종에 좋은 음식인데 홍천 늘푸름한우는 이에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더해 한우의 격을 높였다”면서 “프리미엄 한우로서 소비자의 입맛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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