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제5회 삼척시민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연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제공)
【삼척=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삼척도서관은 27일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제5회 삼척시민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연회’를 개최했다.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주관으로 열린 인문학강연회에서 신기동 강원대 삼척도서관장은 ‘일본, 가깝고도 먼 나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삼척도서관은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강연회를 통하여 대학의 지식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열린 캠퍼스(Open Campus)와 열린 도서관(Open Library)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강연자인 신기동 삼척도서관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문화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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