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형식 한림성심대학교 총장이 자유롭게 유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필요한 것들을 점검하기 위해 21일 유학생 25명과 함께 햄버거를 나눠 먹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우 총장은 “졸업 후 본국으로 돌아간 후에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것은 바로 유학생들이라고 생각한다”며 “한국에서 좋은 추억과, 원하던 지식을 쌓아 한국에 공부하러 온 것을 후회하지 않도록 우리 대학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림성심대에는 현재 25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재학중이며, 호텔리조트경영과, 관광일어과, 간호학과, 관광영어과를 포함 12개 학과에서 외국인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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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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