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형식 한림성심대학교 총장이 21일 유학생 25명과 함께 햄버거를 나눠 먹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한림성심대학교 제공)
【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여러분이 모두 성공적으로 유학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항상 신경쓰고 있어요. 외국학생이나 한국학생이나 똑같은 자식이니 필요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찾아와요.”

우형식 한림성심대학교 총장이 자유롭게 유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필요한 것들을 점검하기 위해 21일 유학생 25명과 함께 햄버거를 나눠 먹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우 총장은 “졸업 후 본국으로 돌아간 후에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것은 바로 유학생들이라고 생각한다”며 “한국에서 좋은 추억과, 원하던 지식을 쌓아 한국에 공부하러 온 것을 후회하지 않도록 우리 대학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림성심대에는 현재 25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재학중이며, 호텔리조트경영과, 관광일어과, 간호학과, 관광영어과를 포함 12개 학과에서 외국인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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