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강원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K-POP STAR 사진전&콘서트’를 영월읍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K-POP STAR 사진전은 ‘찾아와줘서 고마워’라는 주제로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성공을 기원하는 국내 대표 한류 스타들의 사진 190여 점이 전시된다.

이번 사진전은 블락비, 선미, B1A4, BAP, EXID, 비투비,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마마무, 현아, 에이핑크 등이 대거 참여한 한류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K-POP STAR 사진전은 동강사진박물관 제3전시실에서 16일~ 2)까지 개최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관람이다.

이와 함께 EXID, 러블리즈, 아웃사이더, 릭브릿지, 김다온 개그우먼(사회자) 등 인기 K-POP STAR들이 출연해 관람객들에게 화려하고 신나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콘서트는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오는 17일 오후 6시에 개최될 예정이며 오후5시부터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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