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6.22 금 10:18
 
 
> 뉴스 > 사회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 최단기간 증식 성공
인공사육 기술 개발 복원 청신호
2018년 03월 13일 (화) 16:06:00 이태용 기자 leegija@chamnews.net
   
▲ 천연기념물 곤충 연구센터(소장 이대암)가 2015년 12월부터 지난해 12월말까지 2년간 연구 개발한 인공증식기술을 통해 최단기간 증식에 성공한 천연기념물 218호 장수하늘소. (사진=영월군청 제공)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영월군(군수 방선규)은 천연기념물 218호 장수하늘소 인공사육 기술 개발로 최단기간 증식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천연기념물 곤충 연구센터(소장 이대암)는 2015년 12월부터 지난해 12월말까지 2년간 연구 개발한 장수하늘소 인공증식기술을 통해 자연상태에서 5~7년 걸리는 장수하늘소 생활사를 7~8개월 만에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데 성공했다.

이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최단기간 내 증식에 성공한 것으로 현재 절멸상태에 가까운 장수하늘소의 향후 복원사업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 천연기념물 곤충 연구센터(소장 이대암)가 추진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496호 비단벌레 인공증식. (사진=영월군청 제공)
또한, 천연기념물 제496호 비단벌레에 대한 인공증식도 병행하고 있으며 비단벌레는 지난해 전남 완도에서 태풍으로 인해 고사된 팽나무를 조사하던 중 유충의 흔적을 발견하고 이를 천연기념물 곤충 연구센터로 옮겨와 총 42마리의 비단벌레 원종을 확보하고 짝짓기와 채란에 성공했다.

천연기념물 곤충 연구센터는 향후 비단벌레를 대량으로 증식해 황남대총에서 출토된 신라시대 마구 등 문화재 복원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재현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이번 사육기술 개발을 더 발전시켜 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연중 언제든지 살아있는 장수하늘소 및 비단벌레를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영월군을 생태관광 1번지로 만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참뉴스(http://www.chamnews.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강원도 춘천시 효자2동 279-22 102호 | 발행·편집인: 정광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정광섭 | Tel 033)262-5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강원 아 - 4 | 등록일자: 2005.10.27 | 발행일자: 2003.7.26
Copyright 2003-2011 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ham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