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소방서에 따르면 승용차가 4m가량의 하천으로 추락하면서 전복돼 운전석에 있던 A모씨(22, 여)씨와 뒷좌석에 있던 B모(24,남)씨가 숨졌다.
태백소방서는 사고가 발생하자 긴급 출동해 태백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최근 개통한 도로는 가드레일이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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