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외 포함 충원률 131.7%

▲ 한림성심대 전경. (자료사진=한림성심대학교 제공)
【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가 9년 연속 신입생 충원률 100%를 달성했다.

2018학년도 입학인원은 총 1447명으로 정원내 1099명을 모두 모집하였으며, 본교 정원외 139명, 산업체위탁 32명, 전공심화과정 157명, 계약학과 20명을 모집했다.

입학관리팀 관계자는 “도내 학령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신입생 충원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재능인재, 만학도, 전문대이상 졸업자 등 다양한 전형을 통해 충원률 100%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우형식 총장은 “우리대학의 역할은 전문인 양성 외에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성인들이 취ㆍ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지역 주민들에게 항상 도움이 되는 평생교육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에 항상 초점을 맞추고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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