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주간 첫 날인 지난 8일 두루적십자봉사회(회장 이명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릉도원면사무소에서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은 장애인, 독거어르신, 취약계층 50가구를 선정해 떡국 떡 3kg을 전달하고 말벗 및 정서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두 빚기, 떡국 떡 나눔 및 말벗, 노인요양시설 어르신 대상 책 읽어주기, 독거어르신 밑반찬 만들기, 거리 대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진행된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leegija@cham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