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영월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자료사진). ⓒ2018 참뉴스/이태용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영월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광희)는 오는 14일까지 일주일간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주간 첫 날인 지난 8일 두루적십자봉사회(회장 이명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릉도원면사무소에서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은 장애인, 독거어르신, 취약계층 50가구를 선정해 떡국 떡 3kg을 전달하고 말벗 및 정서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두 빚기, 떡국 떡 나눔 및 말벗, 노인요양시설 어르신 대상 책 읽어주기, 독거어르신 밑반찬 만들기, 거리 대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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