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인 출신 모임 ‘강우리’ 신임대표에 김덕만씨가 선출됐다.
【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출향 강원인 친목 및 봉사단체인 ‘강우리’는 지난 25일 서울 뚝섬역 인근 피에스타 웨딩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박영화 회장(법무법인 충정 대표변호사) 후임대표에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 출신인 김덕만 박사(정치학)를 선출했다.

100여 명으로 구성된 강우리는 2000년 발족돼 매년 강원도 시군에 이웃돕기 성금기탁과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신임 김덕만 대표는 홍천 내면 출신으로 헤럴드경제신문기자, 한국교통대교수, 권익위대변인 등을 거친 후 청렴윤리연구원장으로 공직자 대상 부패방지 교육에 나서고 있다.

scoop25@chamnews.net
저작권자 © 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